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이 지옥 같은 행성 (문단 편집) === [[아더와 미니모이 시리즈|아더와 미니모이 3: 두 세계의 전쟁]] === 외계인은 아니지만 비슷한 케이스로 원래 작은 요정족들 중 조금 크고 야심이 큰 악당 말타자드가 1에서 요정계를 정복하려다가 인간으로 돌아간 아더에게 당해 세력이 붕괴되었고 아더가 있던 세계에 관심이 생긴 말타자드가 2에서 결국 인간처럼 거대해지는데 성공했다.[* 원래 요정족이나 말타자드의 크기는 곤충보다도 작은데 말타자드가 커지자 인간 중 거구 사이즈로 커졌다.] 그리고 3에서 마술의 약을 뺏어 자기 부하들을 전부 자신처럼 거대하게 만들어 인간계를 침략했고 결국 근처에 있던 마을 하나를 정복하고 세계를 정복하겠다고 선언했다. 여기까지만 보면 인간계의 위기인듯 하지만... 말타자드의 부하들의 무기는 총화기는커녕 창과 칼. 그 밖에는 기껏해야 거대화돼서 자동차보다 더 큰 모기밖에 없었다.[* 힘도 같이 증대화되었는지 자동차를 밀거나 자동차 지붕을 뜯어내는 등 보통 인간보다 강하긴 하다. 근데 이래 봤자 모기라...] 그리고 정복했다는 마을은 '''인구수가 약 1500명밖에 안 되는 촌구석 중 촌구석 마을'''이었다. 그리고 이 '''나라는 천조국'''이다.[* 얼마나 촌구석인지 말타자드 부하들이 타는 거대 모기가 뜨고 마을을 난장판으로 만들자 한 소방관이 뉴욕 출신 부하보고 '이거 정체가 뭔지 아냐?'는 질문이나 날리고 있다.] 거기다 이 정복한 마을도 하루도 안 돼서 정체불명의 괴물들이 등장했다는 말에 군대가 출동했고 탱크와 총화기를 무장한 군대 앞에 말타자드의 부하들은 제대로 반항도 못하고 역관광당해 전멸하거나 사로잡혔다.[* 정작 리더인 말타자드는 군대가 오기 바로 전에 아더와 미니모이들에게 당해 다시 소인화 되어 본의 아니게 무사할 수 있었다. 그러나 그 후 아더의 할아버지 집에서 잡혀 살게 된다.] 이 결과에 주인공들(특히 인간인 아더나 그의 할아버지와 인디언들)이 왜 그렇게 걱정했는지 궁금해질 지경.[* 다만 이는 말타자드랑 부하들이 세계정복을 못하는 건 알았어도 당장에 마을 사람들의 신변을 걱정한 거나 말타자드 쪽 생명조차 걱정한 것일 수도 있다. 실제 말타자드가 작아지고 있을 때 군대가 와 말타자드 부하들을 쓸어버리고 있을 때 말타자드가 나대는 걸 보고 빨리 숨으라고 그러다가 위험해진다고 말리는 모습도 나왔고 군인들에게 들키기 전에 잔에 넣은 다음 집으로 데리고 갔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